담배 말보로 뜻? Marlboro 이름과 관련된 스토리텔링
안녕하세요. 윗럽입니다.
담배를 피는사람이 아니여도 한번쯤 들어본 담배이름
말보로(Marlboro)
말보로(Marlboro)란 이름의 정확한 유래는 아니지만,
스토리텔링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있기에 포스팅해봅니다.
옛날 미국의 한 마을에,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마을 부자의 딸인 여자와, 가난했던 남자.
여자는 집안의 반대로 인해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여자는 결혼을 몇일 앞둔 어느날,
남자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자는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와 마지막 순간을 조금이라도
더 함께 하고 싶었기에...
지금 피고 있는 담배를 다 필때까지만이라도
옆에 있어달라고 여자에게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담배는 종이에 말아서 피던 담배였기에,
그 시간은 매우 짧았고, 그렇게 사랑하던 여자와
빠른 이별을 맞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후, 가난했던 남자는..
그 순간의 짧았던 아쉬움과 아픔으로 인해서
필터있는 담배를 세계최초로 만들게 되었고
곧 성공한 사업가로서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로서 중년의 삶을 보내던 어느날,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남자가 사랑했던
여자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도박과 알코올 중독자였던 여자의 남편과
남편이 죽고 현재 여자가 빈민가에서
홀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
남자는 이야기를 듣고 곧 바로 여자를 찾아갔습니다.
아직 여자를 사랑하고있다고 결혼해 달라고....
여자는 갑작스럽다며 하루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여자는 싸늘한 주검으로 그 남자를 기다립니다.
그와 헤어졌던 아픔과 죄책감으로...
그 후, 남자는 자신이 만드는 담배에
이름을 말보로(MARLBORO)라고 지었다고합니다.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남자는 지나간 로맨스 때문에 늘 사랑을 기억한다...
실제 담배 말보로의 이름의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고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뭔가 스토리텔링에 힘?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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