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플러스(BEAN PLUS) 원두 그라인더 CM03- 수동 윈드밀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대왕개미를 꿈꾸는 윗럽!

입니다.

 

오늘은 최근 선물 받은

커피 원두 그라인더!

빈플러스의 핸드밀!!

CM03의 개봉 및 사용 후기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빈플러스 원두 그라인더

CM03의 개봉과 함께,

 

사용방법 및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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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플러스 원두 그라인더 CM03 사용방법

 

빈플러스 원두 그라인더 CM03은

분쇄된 커피원두를 받는 통 2개,

세라믹으로 된 분쇄기, 손잡이, 원두통

등 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모든 부품들이 분해 및 조립이 되는

원두 그라인더 였습니다.

원두 굵기를 조정하는 톱니바퀴 부품에

고정 지지대를 끼우고

핸드밀 손잡이를 넣은 후

잠가 주기만하면

그라인더 조립 끝!

 

참 쉽죠?!

 

개인적으로

원두 그라인더를 사용할때

분쇄굵기를 조절을 다양하게

조절하는 편이기때문에

 

빈플러스 원두 그라인더 CM03도

굵기 변경을 해보았는데요.

 

위 영상처럼 톱니 바퀴를 조절해서

세라믹 분쇄기의 공간을 조절하면서

원두 분쇄 굵기를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원두 소량을 먼저 분쇄하여

원하는 굵기를 확인하시는걸 추천!!

 

그럼 이제 원두를 갈아볼까요?

늦은 밤에 먹는 커피기에

스타벅스 디카페인 원두를 준비!

 

음.. 미디움 로스트라는데

엄청 검은색이라 조금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커피원두를 원두 그라인더 윗통에 넣고

신나게 돌리고~

돌리면~

끝!

생각보다 굵게나왔네요.;;

다음번엔 원두를 좀더 작게 갈아야겠습니다.

 

그럼 우아하게?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면

끝!!

 

간만에 신나는 제품개봉이었습니다.

 

그럼 이어서,

빈플러스 커피그라인더 CM03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2. 빈플러스 커피그라인더 CM03 장단점

 

1. 장점

1) 완전분해 및 조립이 가능하여 세척이 매우 용이

빈플러스의 커피그라인더 CM03은 세라믹으로 된 분쇄기를

포함하여 세척이 용이한 재질들이 었고

분해 및 조립이 쉬워 세척하기 매우 편했습니다.

 

2) 여분통이 주어져 미리 원두를 갈아 놓을수 있음

원두 그라인더 제품구성으로

분쇄된 원두를 받는 통이 2개여서

귀찮을 때 통1개를 미리 원두를 갈아서

채워놓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3) 가성비 좋은 착한 가격

검색해보시면 가격이 생각보다 착해요!

착한 가격은 늘 좋아요! 

 

 

 

2. 단점

1) 그라인더가 가볍다.

원두를 가는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커피 그라인더가 좀 가볍다보니

원두를 갈때 그라인더를 잡는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ㅠㅠ

 

2) 수동은... 역시.. 수동..

해드밀의 로망이 있어서

처음 몇번은 재미있고 좋았는데요.

 

매번 직접 돌리려니 힘드네요 ㅠㅠ

역시 전동으로 눌러놓고

커피 세팅하는게 더 편한거 같아요.

 

그래도 핸드밀의 로망이 있는 분들이

핸드드립에 입문하기에 좋은 원두 그라인더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카페가기 힘든 요즘

홈카페로 커피를 즐겨봅시다!~